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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7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 로지텍 K480
  2. 2014.11.11 로지텍 mk330 블루투스 마우스 키보드 세트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 로지텍 K480

리뷰 2015. 3. 27. 09:45

로지텍의 멀티 디바이스 연동 키보드인 K480을 구매했다.

업무환경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 등 다양한 기기들을 이용한

환경으로 바뀌다 보니 다양한 장치에 연결할 필요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나온 제품인듯 하다.



대략적인 사용예는 포장박스에도 표시가 되어 있다.
스마트 기기를 올리기 위한 거치대를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라는 제품 설명.

전체적인 키보드 레이아웃.

동글동글한 형태의 키배치이며, 맥북과 PC의 레이아웃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듯한 형태이다.

아이폰이나 맥북 같은 장치에 페어링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니 당연하다 하겠다.


멀티 디바이스를 페어링 하기 위해서 왼쪽 상단에

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 다이얼이 배치되어 있다.

최대 3개의 장치를 연결하여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에는 페어링 대상기기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페어링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안드로이드/윈도우 계열에 할당된 버튼 하나,
애플 기기들을 페어링 할 수 있는 버튼 하나 
기기에 따라서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겠다.


키보드와 거치대 사이에는 매뉴얼을 그림으로 표시해 놓았다.
상당히 직관적이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필요 없을때는 떼어 버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뒷면은 로지텍 로고가 배치되어 있고, 
건전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키보드의 각도를 조절하는 받침은 없다.
그냥 평면에 놓고 사용해야 할 듯...  사용자에 따라서 이 부분은 불편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전원은 뒷면에 스위치를 통해서 관리가 가능하다.



상단의 펑션키는 맥북 스타일로 동작을 한다.

그냥 누르면 펑션키에 표시된 아이콘 기능으로 동작하다가

fn키를 누르면 펑션키로 동작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윈도우 유저라면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페어링 속도는 Good.

키감은  So so.  - 가끔씩 키가 놀러지지 않아서 오타가 나는 경우가 있다.

배터리 기능은 미확인.

무게는 무거운 편이다. 왠만한 넷북 정도의 무게는 되는 듯...


전체적으로 사용성도 좋고 기능도 만족한다.

다만 키감은 좀더 튜닝이 필요할 듯 하다. 일주일 정도를 적응했는데도 아직도 적응 중...




:

로지텍 mk330 블루투스 마우스 키보드 세트

리뷰 2014. 11. 11. 14:18
개발자가 하루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장.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닐까 싶다.

사용하던 장비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교체를 마음먹고 검색한 제품.
처음에는 MK270r을 찾아보았다.
마우스가 기존에 사용하던 B175~180과 동일한 제품이라서,
한단계 윗급인 MK330으로 결정.

택배를 받고 개봉을 하니
꽤 두툼한 상자에 위에는 키보드가 담겨 있다.


키보드 아래에는 수신기와 USB연장(?) 키트.


전체적인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좌측 상단에는 각종 기능 키.
프로그램 전환 키(Alt+Tab), 메일클라이언트, 홈, 음악플레이어, 바탕화면 보기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오른쪽 상단에는 플레이어 관련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다.




키의 배치는 일반적이며, 키와 키의 간격도 적당하여 터치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상단의 펑션키는 오목한 형태가 아닌, 볼록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펑션키를 구분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구분은 된다.



홈, 엔드, 딜리트 키 배치는 특이하다.
딜리트 키가 아래 위로 긴형태.

처음엔 엔드키를 누르면, 틸리트키를 누르게 되어 불편했지만,
사용이틀째인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듯.



숫자키패드 상단에는 계산기 실행 기능키가 있어서
계산기를 사용할때 편리하도록 구성했으며,
숫자키패드를 위한 백스페이스가 별도로 배치되어 있다.



마우스는 M215모델.
빨간 눈이 없는 레이저마우스.

별도로 전원스위치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버튼의 배치는 기본버튼과 스크를 정도만 지원한다.



상단의 뚜껑을 열면 건전지와 수신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고문구.   너무 오래 사용하지말고...  적당한 거리에 적당히 배치해서 사용해라...
블라~ 블라~  ㅋㅋㅋ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조금 큰듯하나,
이 부분도 적응의 문제인듯.



펑션키는 오른쪽 아래에 배치되어 있고, 몇몇 가지 기능키를 제공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B175마우스와의 비교.
큰 차이는 없다.
B175는 약간 굴곡진 모습.

M215는 쭉 뻗은 모습.


전체적으로 키보드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구성이며,
마우스는 심플함이 장점이 될 수 있는 구성이라 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보다는 전원관리에 있어서 장점이 있다고는 하는데,
이틀째 사용중이므로, 사용하다가 보면 확인 할 수 있을 듯....
고가 제품은 기본 건전지로 듀라셀이 들어있던데,
이 제품은 고가는 아니라 그런지 건전지도 저가형이 들어 있는듯...

마지막으로 키스트로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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