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마마의 정성이 담긴 작품

하루하루이야기 2010. 12. 9. 09:57
인터넷에서 맘에 드는 인형을 봤다면서 배우겠다는 열의를 불태우던 부인마마.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대구에도 가르쳐 주는 곳이 있다는 정보를 득템하고
너댓번 정도 배우러 다녀 오시더니...  작품을 완성하셨다. 

사진엔 별로 안커 보이는데...  꽤 크다. 50센티 정도?

솜 넣을때 단단히 넣어야 된다면서 물집까지 잡혀가면서 고생하시더니...

고생하셨슴다. 부인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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