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에 대처하는 벤더의 자세
관심사/자동차 2015. 8. 11. 11:28모터그래프의 K5 시승기.
이전 시승기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게 들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했다고 단독시승 금지 조치.
시승은 사용자들의 일반적인 환경에서 해야하는 것은 맞는데,
차를 제공하지 않는 방법으로 통제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내부경쟁이 치열한기업내 환경에서 개발 및 홍보담당 직원들의 평가와 인사고과에도 영향이 있으니
자기들한테 우호적인 내용만 내보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잘못된 점을 고치려고 하는 것 보다 시승기를 작성하는 사람들을 통제해서 제품이미지를 구축하는 모습은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하다.
오토뷰 김기태 PD는 노골적으로 차량 제공을 거부당해서
휠 커버 회사에서 차량을 제공 받아서 아슬란 G330시승기를 촬영한듯...
http://www.autoview.co.kr/content/autoview_tv/autoview_mv.asp?num_code=1967&news_section=&pageshow=2
차량 제공을 못 받아서 그런지... 봉인 해제된 듯한 적나라한 시승기.
프로젝트 승인자까지 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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