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20.01.26 북벌에 숨겨진 뒷 이야기
  2. 2017.05.24 [Autoview 시승기] 볼트 EV
  3. 2017.02.08 SBS 스페셜 - 배달의 전쟁, 당신이 생각하던 배달이 아니다.
  4. 2016.04.07 올란도 타이어 교체
  5. 2016.02.22 역대 최악 평가 오토뷰의 올란도 시승기
  6. 2015.12.23 야밤에 올랭이 리어 와이퍼 교체
  7. 2015.09.14 올란도 키 건전지 교체
  8. 2015.08.23 수출, 내수용 충돌 실험에 대한 생각 - 현대차가 위기감
  9. 2015.08.11 시승기에 대처하는 벤더의 자세
  10. 2015.08.05 별걸 다 시승 - 볼보 트럭

북벌에 숨겨진 뒷 이야기

관심사/다큐멘터리 2020. 1. 26. 13:15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기록이 아니라 승자의 시선을 통해서 기록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학교에서 국사시간에는 효종대왕의 북벌은 민족의 자주적인 기상을 발현한 것으로 배웠지만, 

아래 영상으로 보면 지배층의 체제유지를 위한 명분으로 활용이 된 사상이라는 것이다.

실질적인 것보다는 대의 명분만을 중시해서 그들만의 세계를 유지하겠다는 의미가 깔려 있는 사상인 것이다.

 

조선 후기에 나타나던 이런 현상들이 지금은 기술혁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최근의 타다 논쟁과 같이 외국은 우버, 에어앤비와 같이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우리나라는 기득권의 입김때문에 한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현실이 

북벌과 대명의리론을 주장하던 조선 후기와 비슷해 보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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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view 시승기] 볼트 EV

관심사/자동차 2017. 5. 24. 11:27

요즘 공공기관마다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회사 근처 구청 주차장에도 사진과 같은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별도로 충전 요금을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전기차를 보급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라 하겠다.


전기차의 보급이 많아지면 환경적인 부분에서는 

이득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 보급이 되고 나면, 

유류세를 대체하기 위한 전기에 대한 세제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전기차 중에서 요즘 뜨고 있는 차가 쉐보레 볼트 EV인듯 하다.

동영상에도 있지만, 현재 나온 전기차 중에 최대 주행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하다.

전기차에 대한 세대구분 같은 설명도 포함되어 있으니 동영상을 참조하면 전기차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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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 배달의 전쟁, 당신이 생각하던 배달이 아니다.

관심사/다큐멘터리 2017. 2. 8. 10:06

작년에 방송했던 것을 올해 다시 방송한 것으로 보인다.


배달이라고 하면, 중국집 배달만 생각하기 쉽지만,

한국에서는 배달의 민족을 필두로 요기요, 배달통 등의 배달 앱을 통해서 사업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방송도 정준하가 스튜디오에서 짜장면, 치킨을 시키면서 시작한다.

그러면서 배달앱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요기요와 배달통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된 사실을 방송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이후 중국의 사례 등을 둘러보고,

배달앱 업체들이 가맹점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사례를 들어서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O2O라는 관점으로 배달을 확장시켜서 살펴본다.


배달앱의 모델이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이 되면서

세계적인 IT업체들까지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소개하고 이런 상황에서

외국 업체들과 대응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는 주제를 던지면서 끝을 맺는다.


배달과 O2O 비즈니스에 대해서 짧지만 유용한 프로그램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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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타이어 교체

관심사/자동차 2016. 4. 7. 09:02


2012년 10월부터 달려준 출고형 타이어가

6만 5천킬로를 달리면서 수명이 다 된듯 하여 교체를 해 주었다.


가격을 알아보니, 동일한 출고형 (금호 KH25) 타이어는 9만 7천원,

그보다 상위 모델인 솔루스 TA31은 9만 4천원.


고민할 필요 없이 TA31을 선택했지만,

TPMS 센서를 GM정품으로 사용할 경우, 짝당 1만원 추가.


애기들도 태우고 다니는 만큼 안전하게 가는 걸로 하고 TPMS 센서까지 추가해서

짝당 10만 4천원에...



새 신발을 신기 위해서 들려 있는 올랭이.




생각보다 브레이크 디스크가 크지는 않은 듯...


올랭이의 새신발이 될 타이어들


타이어 교체를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 봤지만,

생각보다는 싼 가격에 잘 교체한듯.

TA31을 동일한 결제 조건에 인터넷 판매 가격을 보니 짝당 10만 3천원 정도 하는 것 같고,

대구에 유명한 타이어 장착점에 연락을 해봐도 9만원대 후반이던데...

나름 전화하고 발품 판 보람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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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평가 오토뷰의 올란도 시승기

관심사/자동차 2016. 2. 22. 10:38


여전한 기본기와 핸들링.

낮아진 배기량.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가격.

카렌스는 덩달아 욕먹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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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올랭이 리어 와이퍼 교체

관심사/자동차 2015. 12. 23. 11:47

리어 와이퍼가 수명을 다하여 야밤에 교체해 봅니다.

살짝 당기면 빠진다고 하더니...  생각보다는 어렵습니다.

일단은 저 살짝 분리를 하고


좀 더 힘을 줘서 밀어내니까 분리가 됩니다.

저런식으로 클립으로 물고 있는 형태네요.


새로운 와이퍼를 클립에 물리고 힘을 줘서 끼웁니다.

손가락이 물리는 줄 알았습니다. 조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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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키 건전지 교체

관심사/자동차 2015. 9. 14. 12:37
원격 시동 리모컨이 언제부터인가 아침 첫 시동이 잘 안 걸리기 시작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차에 두는 키에 배터리를 확인해 보라고 했다.

생각해 보니 차를 산지도 3년이 다 되어가기도 하고 해서 배터리를 갈아 보았다.

일단 규격은 CR2032.
규격이 맞지 않으면 접속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차에 항상 두는 키.

일단 키를 펴고 버튼 반대쪽 마크 아래 평평한 부분을 위로 제껴 보면 쉽게 열린다.

연장 같은건 필요 없다.
그냥 손으로...

커버를 벗기고 나면 안쪽에 건전지가 보인다.
3년 동안 수고했어.

새로 산 건전지를 갈아 끼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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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내수용 충돌 실험에 대한 생각 - 현대차가 위기감

관심사/자동차 2015. 8. 23. 14:54

어제 오늘의 기사를 보니,

LF소나타 내수용과 수출용을 충돌시키는 이벤트를 했고,

각종 자동차 매체에서 기사가 나오고 있다.

물론 긍정적인 변화인 것은 맞다.


LF소나타는 그만큼 자신이 있고 검증되었으나 승부수를 던진듯 하지만,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현대/기아차의 이미지를 쌓아 온 것은 이전 모델들에서 쌓아 온 것이다.

소나타 2~3까지는 그다지 별 기대감과 생각이 없었지만,

현재의 부정적인 이미지의 대부분은 NF~EF세대에서 쌓아 온 것이 많다는게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이번 이벤트의 결과를 두고 자동차 매체에서 나오는 기사들을 읽어 보면,

'안전사양은 차별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대변하고 그동안의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하는 게 목적인듯 한데,

소비자로서의 느낌은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든 간에 이번트 한번 제대로 해서

그동안의 이미지를 세탁해 보겠다 라는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게 사실이다.


수많은 차별 항목중에 이제 안전성 부분 하나가 비슷한 수준까지는 맞춰진 것 같고,

가격, 내구성, 급발진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이 이루어 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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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에 대처하는 벤더의 자세

관심사/자동차 2015. 8. 11. 11:28

모터그래프의 K5 시승기.


이전 시승기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과다하게 들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했다고 단독시승 금지 조치.


시승은 사용자들의 일반적인 환경에서 해야하는 것은 맞는데,

차를 제공하지 않는 방법으로 통제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내부경쟁이 치열한기업내 환경에서  개발 및 홍보담당 직원들의 평가와 인사고과에도 영향이 있으니

자기들한테 우호적인 내용만 내보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잘못된 점을 고치려고 하는 것 보다 시승기를 작성하는 사람들을 통제해서 제품이미지를 구축하는 모습은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하다.


오토뷰 김기태 PD는 노골적으로 차량 제공을 거부당해서

휠 커버 회사에서 차량을 제공 받아서 아슬란 G330시승기를 촬영한듯...

http://www.autoview.co.kr/content/autoview_tv/autoview_mv.asp?num_code=1967&news_section=&pageshow=2


차량 제공을 못 받아서 그런지...  봉인 해제된 듯한 적나라한 시승기.

프로젝트 승인자까지 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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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시승 - 볼보 트럭

관심사/자동차 2015. 8. 5. 02:08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의 볼보 대형트럭 시승기.

벤츠  S클래스 보다 고급지다는 볼보트럭.


위 동영상에서 나오는 햄스터 챗바퀴를 이용한 핸들링 광고.

기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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