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 기와집 보쌈
잘먹고 잘살기 2015. 6. 15. 01:53매운 보쌈김치가 생각나서
기와집 보쌈을 가보기로 했다.
매번 포장해다가 먹다가 직접 매장에 가서 먹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본 상차림.
보쌈 소짜를 주문했는데, 야채와 보쌈고기와 백김치가 한 접시에 나온다.
애기들이 제일 좋아하던 마요네즈 샐러드.
포장해 갈때는 양이 얼마되지 않던,
우거지국이 매장에서는 많이 나온다.
소짜인 관계로 양은 얼마 되지 않는다.
두명이서 먹기에는 약간 적은 양.
소짜는 칼국수 같은 것을 시키면서 같이 먹을 만한 양이다.
보쌈김치.
예전보다는 덜 맵고 약간 더 달아진듯.
애기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시킨 칼국수.
정말로 칼로 썰은듯한 면발.
면발은 밀가루만으로 빚은것 같지는 않다.
매뉴는 칼국수, 보쌈, 전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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