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11] 합격의 달인 - 시험에 합격하는 방법

책/자기계발서 2017. 10. 8. 17:21
합격의 달인 - 10점
야스코치 테츠야 지음, 이정환 옮김/서울문화사

예전에 한번 읽었었던 책을 연휴에 다시 읽었다.

저자는 고등학교때 44명 중에 42등을 했었고,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유명한 대학에 들어가서 현재는 영어 강사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공부법에 대한 내용은 어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부분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부분도 있긴하다.

그렇지만, 몇몇 방법은 다른 분야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하루에 30초씩이라도 한다고 마음 먹고 하라는 부분은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하는둥 마는둥 매일 한다.' 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는 듯 하고...

암기를 할때는 최소한 100번 정도는 하라는 말을 봤을때, 
합격을 못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을 적어 놓은듯 하다.

슬럼프의 극복 방법이라던가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나, 
어학에 관련된 내용이 위주라서 다른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응용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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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곡] 숨은 맛집 - 역용 쌀국수

잘먹고 잘살기 2017. 10. 8. 00:50


항상 먹는 음식이지만, 

항상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것이 욕심인듯 하다.


지나 다니면서, 가봐야지 했던 곳이 의외로 괜찬은듯 하여 소개 해 보려고 한다.

운암지 쪽에서 국우동 방면으로 올라오다 보면

아이러브 유치원 근처에 있는 역용 쌀국수.

한국 분이 베트남 분과 결혼하셔서 개업하신듯 한

역용 쌀국수.

이름의 발음은 조금 힘들긴 하지만, 음식만큼은 단순하게...  최고인듯!

일단 주방은 오픈 되어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듯 하다.

메뉴 또한 단순한 편이다.

쌀국수와 짜오(만두), 월남쌈, 음료 로 구성되어 있다.


쌀국수는 기본적으로 육수의 맛을 기본으로

깊은맛이 다른 곳과는 좀 다르다.

소고기도 질기지 않고 연하고 국물맛을 정말 제대로 낸듯...


비빔 국수는 액젓 국물에 비벼서 먹는 건데, 

오묘하다.

정말 오묘하다는 표현 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

멸치 액젓 같은 향이 조금 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보다는 덜 비리고

야채도 많고, 아무튼 오묘하다.

비빔국수를 비빈 모습.

양념장은 다른 걸 넣으면, 맛이 바뀌니까... 

일단 그대로의 맛을 보고 섞을 것을 추천한다.


베트남식 튀긴만두 짜요.

속이 맛있었다.

소스도 다양해서 단순하지 않은 맛이었다.




인테리어는 각종 베트남 사진으로 정리되어 있었다.

소스들도 보이고...


아무튼 프랜차이즈 베트남 음식점 보다는 훨씬 맛있는 듯한 동네의 숨은 맛집이다.

대구 칠곡 구암동 아이러브 유치원 근저에 있는 쌀국수 집이다.


:

[대구 칠곡] 가성비 갑! - 국수나무

잘먹고 잘살기 2017. 7. 24. 20:03







가성비 갑!

맛도 괜찮음.

생면 국수는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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